구석진 개미집

그 동안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본격 시동이 걸리면,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장만해야 하나?' 라는 고민이 생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러한 고민을 해소해줍니다. © prepaidreviews 상단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은 모듈 본체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더해서 위 케이스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겨냥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바로 아이폰 6에 맞춰서 제작된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MS가 '윈도우10을 모든 플렛폼(Platform)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는 발표에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구글(google) 또한 런닝 머신 위에서만 달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위 스마트폰 케이스를 통해서..

여러 기업들과 개인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아라, 스마트 기기도 개인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모듈을 끼우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에 좀더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고사양의 카메라 모듈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이 머지 않았습니다. 방사선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모듈 ⓒ Intersoft 여기에 더해서 러시아의 한 회사가 방사선 센서가 장착되어있는 모듈을 공개해서 화제입니다. 이 모듈을 통해서 사용자가 어디서는 방사선 레벨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세가지 크기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이 두 번째 프로젝..

구글에서 선보인 조립형 스마트폰인 프로젝트 아라가 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테블릿 버전의 프로젝트 아라가 출시될 것이라는 언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스페인의 한 회사가 테블릿 PC형태의 프로젝트 아라 모듈러를 올해 안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으로 출시될 예정인 프로젝트 아라 테블릿 PC용 모듈러 ⓒ ImasD 스페인의 ImasD라는 모듈러 제작업체는 올해 안으로 출시될 테블릿 PC용 모듈러 제품의 이름을 Click-ARM One라고 정했습니다. 이 모듈러는 기본적으로 삼성 엑시노스 4412 SoC와 2GB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모듈을 장착하고 있지만, 다른 SoC 즉 인텔 베이 스테일 칩과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올해 말까지 업그레이..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MWC 2015에 공개됨에 따라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젠하이저(Sennheiser)가 프로젝트 아라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프로젝트 아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 모듈을 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 Sennheiser 구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아라에 지원하는 업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펙들은 점점더 세분화 되고 있고, '설마 이런것까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포함되어있는 모듈도 마찬가지입니다. 젠하이저에서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아라에 참여하겠다고 밝혔고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젠하이저 Amphion 모듈은 잡음제거 기능과 마이크 및 증폭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하..

구글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아라를 아십니까? 최신 기종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벅차다면, 너무 비싼 기기를 사기에 부담스럽다면 꼭 고려해보아야 할 기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능과 모듈을 직접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구글에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도시바에서 프로젝트 아라를 위한 카메라 모듈(500만 화소와 1300만 화소)을 공개하였습니다. ⓒ Toshiba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서 사용자는 프로세서, 카메라, 통신모듈 등 여러 가지 부품을 장착 및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될 프로젝트 아라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앞으로 여러 업에체서 다양한 모듈을 제작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조만간 폰을 교체하지 않고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