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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다섯째 날 2부 시작합니다! 1부에서 일출을 아주 열심히 찍었습니다. ^^;벌써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일출을 찍으러 가기 위해서 강릉역을 행할 때,좋지 않은 소식을 접해서 마음 속이 꿀꿀했었는데일출을 보니 마음속에 꼬인 줄들이 풀린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핸드폰으로 세로 파노라마를 찍어보았습니다.파노라마를 찍을 때 주로 가로로 찍는데요,이렇게 세로로 찍으면 느낌이 새롭답니다. 일출을 찍은 강릉항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해는 여전히 떠오르는 중이군요. 강릉항을 올 때에는 죽도봉을 거쳐서 왔었는데,죽도봉을 돌아가서 되돌아 가보겠습니다. 죽도봉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포입니다.전시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청량리발 강릉행 열차를넷째 날(2월 23일)에 타서 다섯째(2월 24일) 날에 도착했네요.이른 시간에 강릉에 도착한 이유는겨울의 동해바다를 감상하고,더불어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자 그럼 일출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면서다섯째 날 1부를 시작하겠습니다! 강릉역에서 나오니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제가 사진을 찍기 위해 늦게 움직인 것도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 한 가운데에 서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군요.신호등이 무의미할 정도로 한적합니다. 한적하지만 길이 어둡지 않아서 좋습니다.어두우면 혼자 다니기도 위험하고 사진도 잘 나오지 않는데,강릉의 거리는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강릉역 앞에 있는 오거리에 신호를 대기 중인데저 멀리서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