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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스타벅스 오리역삼거리점에서 노트북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서 사이렌오더를 사용했습니다.퍼스널 메뉴로 설정해 둔, 리스트레토 비안코(Tall, 샷추가)를 누르고 주문. 그리고 머그에 체크하고 주문을 전송하였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잔으로 나왔습니다. 뭐, 자주 있는 일이어서 이젠 익숙합니다."머그잔으로 주문했는데요."라고 얘기하니, "머그로 바로 바꿔드릴게요"하더군요. 바빠보이기도 하고, 초록색 앞치마라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마시겠다 했습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소소한 라떼아트(?)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쯤 사이렌 오더가 개선될까요? 아니면 점원의 실수인 것일까요?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벅스카드" 앱을 평소에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제하기 위해서 스타벅스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e-프리퀀시를 통해서 쉽게 스티커를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사이렌 오더" 입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 세분화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봤는데요, 아주 편하더군요. ^^ 결제하는 부분과 매장에서 QR코드로 주문할지, 결제정보를 보낼지 화면은 스샷을 하지 못해서 없네요. ^^; 위에는 결제와 주문과정을 거치고 난 후의 화면입니다. 매장 직원이 음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음료를 다 만들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진동이 울립니다. 스타벅스는 CEO의 방침으로 진동벨이 없습니다. (고객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