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카페/경기/성남/분당/이매] 커피에 반하다(커반) 분당 이매점 - 아메리카노 1000원

부담스러운 커피가격, 게다가 테이크 아웃인데 제값 다 받는다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죠?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매장 안에서 마셔도 아메리카노가 1000원인 곳, "커피에 반하다"를 소개합니다! 

 

 

"커피에 반하다"는 체인점으로 이곳 저곳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매장입니다.

 

 

 

가격은 대부분 착한 편입니다. ^^ 아메리카노 1000원이 대박이죠. 싸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생과일 주스 가격이 왠만한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저렴하네요. ^^;

 

 

 

게다가 10잔 마시면 한잔이 무료라니... Teachihg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편리하게 적립받을 수 있답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안에 공간은 협소한 편입니다. 테이블이4~5개 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이블 및 실내 구조는 위에 사진처럼 좁지만 깔끔합니다.

 

 

 

카페에서의 주의사항, 이 정도는 기본이죠.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들.

 

 

 

재미있는 벽시계 ^^

 

 

 

시원한 물과, 커피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커피 레시피 관련 책을 집어 들어 봤는데 여러 신기한 레시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마치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정작 주문한 커피는 카메라에 담지 못했군요. 이 곳의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만, 일회용 잔에 준다는 것입니다. 머그잔을 잘 활용하면 절약이 될 것 같은데도 일회용 잔을 사용하네요. 그래도 1000원인게 어디입니까? 감지덕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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