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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스타벅스 오리역삼거리점에서 노트북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서 사이렌오더를 사용했습니다.퍼스널 메뉴로 설정해 둔, 리스트레토 비안코(Tall, 샷추가)를 누르고 주문. 그리고 머그에 체크하고 주문을 전송하였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잔으로 나왔습니다. 뭐, 자주 있는 일이어서 이젠 익숙합니다."머그잔으로 주문했는데요."라고 얘기하니, "머그로 바로 바꿔드릴게요"하더군요. 바빠보이기도 하고, 초록색 앞치마라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마시겠다 했습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소소한 라떼아트(?)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쯤 사이렌 오더가 개선될까요? 아니면 점원의 실수인 것일까요?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3월 1일 첫째 잔, 장소 – 탐앤탐스 율동공원점 시간 – 21:00 이번에는 홍삼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색은 살짝 주황빛이 도는 정도였고, 맛은 살짝 달달~하면서 홍삼 향이 입안에 남네요.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럽고요. 처음에 이 메뉴를 보고 비호감이었는데 마셔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저녁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홍삼라떼를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탐앤탐스 율동공원점이 저의 2번째 집이 되어버리겠군요. ^^; 이 곳 4층에 있으면 마음도 편하고 집중도 잘됩니다. BGM도 정신을 흐트러트리는 종류는 나오지 않고요. 아무튼,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26일 첫째 잔, 장소 – 서울시 송파구 닥터커피(Doctor's Coffee) 시간 – 15:21 사거리 옆에 있는 조그만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습니다. 2,5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좋네요.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22일 첫째 잔, 장소 - 카페베네 여수해양공원점 시간 - 15:01 여수 앞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 이 여유가 오랫동안 지속됬으면 좋겠네요. ^^; 내일로 여행으로 여러가지 경험해보네요. >내일로 여행일지 카테고리 바로가기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지금은 내일로 여행 중 입니다. 아침에 적당한 식당이 없고, 모바일기기들 충전도 할 겸 해서 방문했습니다. 현대카드를 이용하는데, 10% 할인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엔제리너스는 롯데에서 운영합니다. 커피를 주 4회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선함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타사의 커피 프렌자이즈보다 저렴해서 좋습니다. ^^; 아무튼 충전이 끝나면, 일어나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있을 일정들이 기대됩니다. >내일로 여행일지 카테고리 바로가기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7일 둘째 잔, 장소 – 이디야 커피(EDIYA COFFEE) 야탑 리더스점 시간 – 14:05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 이디야커피는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카페로 인지도가 있죠.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7일 첫째 잔, 장소 – 이매동 파스쿠치 시간 – 10:30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 그나마 농도가 높은 것(?)같은 파스쿠치. SPC 그룹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던킨도너츠의 원두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가보니 미팅하거나 회의할 수 있는 업무 공간도 있어서 단체로 올 때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6일 첫째 잔, 장소 – 이매동 cafe de nophie 시간 – 10:58 동네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든 곳입니다.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 알게 된 카페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분위기나 맛을 한번 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 입니다. 드립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셋째 잔, 장소 – 약수역 화수목 베이커리 일시 – 23:35 약수역 근처에 있는 화수목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몇 개의 빵과 커피만 간단하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인데,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좀더 살펴보고 싶네요. 단점이 기억으로는 주차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둘째 잔, 장소 – 탐엔탐스 율동공원 점 일시 – 18:35 탐앤탐스 율동공원 점은 분위기도 좋고 한적해서 뭔가를 집중해서 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4층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는 자리가 있는데, 전망도 좋을 뿐더러 조용해서 좋습니다. (카페 소개 링크 : http://gemi.tistory.com/241)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첫째잔, 장소 – 스타벅스 일시 – 11:00 프렌차이즈를 가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획일화된 커피맛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매장마다, 전자동 또는 반자동식으로 커피머신이 다르더군요. 이번엔 간 곳은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는데, 정성이 조금 더 들어간 것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4일 둘째잔, 장소 - 파리바게트 이매역점 일시 - 15:25 파리바게트 이매역점 커피는 다른 지점보다 맛있네요. 어떤 원두를 사용하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지점보다 고소하고 복합적인 맛이 있습니다. SPC그룹 계통이니, 던킨도넛 로스팅 공장에서 나오는 원두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원두만 사용하지 않고 블랜드 형식으로 했겠죠? 나중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가격대비 맛있는 연비좋은 커피.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4일 첫째잔, 장소 - 가정집 시간 - 11:20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커피한잔 대접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오전에 피곤했었는데,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풀었네요. ^^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피인데요. 신맛이 덜하고, 특히 목넘김이 묵직해서 좋다고 해야할까요.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새로 들인 뒤로는 드립커피를 마실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간간히 해서 마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