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매동] 맛있는 김치와 잔치국수가 생각나는 날 – 잔칫날

 

 

동네에 작은 국수가게가 생겨서 가봤습니다. 그런데 간판부터가 심상치 않네요. ^^;

 

 

멀리서도 눈에 띄는 잔치국수 전문 음식점, "잔칫날" 입니다.

 

 

 

실내 규모는 15~20여명 정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혼자 식사하거나 둘이서 식사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 한 켠에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쾌적한 실내공기(?)를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오히려 많으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더라고요.
간결해서 좋습니다. 잔치국수 5,000원이면 먹을 만 하겠네요.

 

 

 

기타 메뉴도 있습니다. 원래 사장님이 찜요리 전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물은 셀프입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메인메뉴, 잔치국수 입니다.
국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

 

 

 

잔치국수에 김치는 필수겠죠? ^^
시큼하게 익은 맛이 잔치국수와 어울립니다.

 

 

 

정말 맛있겠죠? 정신 없이 흡입했답니다.

 

 

 

만두도 시켰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손이 흔들렸습니다. ^^;

 

 

 

만두 속도 꽉 찼습니다.

 

 

 

양념된 간장에 푸~욱 찍어먹어야 제맛!

 

 

 

동네에 생긴 착한 가게, 잔칫날이었습니다.
속을 풀고 싶거나 면이 당기는데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는 이 곳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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