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진 개미집

맥도날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먹어보니... 본문

좋아하는/맥도날드

맥도날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먹어보니...

개미。 2015. 2. 6. 02:05

최근에 출시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서 새우패티가 한 장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1400원(세트 기준) 더 비쌉니다.


프로모션 메뉴라서 그런지 주문할 때 위와 같은 큼지막한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맥도날드 판교역점 메뉴판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소스-양상추-새우패티-치즈-새우패티'입니다.


한 입 먹고나니 패티 한 장 있었을 때의 느끼함의 두배가 밀려들어옵니다.


먹을 때 마다 탈출하려는 새우들, 새우가 많긴 많습니다. 갈아 넣은 것 보다 눈으로 직접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느끼한 메뉴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앞으로도 계속 주문하게 될지는... 망설여지네요. ^^; '가끔 생각날 때 먹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느끼한, 오일리한 스타일을 싫어하시다면 비추입니다.

최근에 맥카페도 개편중이고 여러가지 신메뉴(개조메뉴가 맞을 수도 있겠군요 ^^;)를 출시하는 것을 보니 새로운 고객층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판매 종료되면 어떤 메뉴가 출시될까요?

즐거워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