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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콘크리트 건물 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맑고 건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맑은 공기 안에는 몸을 치유해주는 천연 항생제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런 맑은 공기에 더해서 맑은 계곡과 우거진 숲과 조경을 감상하면서 차 한잔 하면 금상첨화겠죠? 그런 곳을 발견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먼저 입구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입구에서부터 대접을 받는 기분이랄까요? 오른 편에는 어마어마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주인장이 매장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고 싶었지만 피곤하고 목마른 상태여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이곳 저곳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지금 보니 후회되네요..
전국에 7개 매장밖에 없는, 스타벅스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을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원뿔 모양의 건축물이 보입니다. 저 곳이 바로 한국 스타벅스 15주년 기념으로 개점한 파미에파크점 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스타벅스 매장 간판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 이제 들어가 볼까요? 들어서자 마자 엄청나게 큰 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하는 아직 공사중인 것 같군요. ^^ 거대한 목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15주년 매장임을 알 수 있는 장식들과 천장! 스타벅스 리저브! 여기도 스타벅스 리저브! 어서 맛보고 싶네요. ^^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판입니다. 가격, 만만하게 봐서 안되겠군요. ㅜㅜ 그래도 맛보기로 다짐했으니, 주문해보..
쓰기만 할거라 생각했던 에스프레소, 이 곳에서 마셔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알레그리아를 소개합니다. 알레그리아는 판교역 근처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삼환하이팩스라는 건물에 입점해 있습니다. 밖에서도 테이블이 있어서 그늘 아래 시원하게 있을 수 있겠네요 가격은 평범합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아메리카노 기준 600원 저렴하네요. 정수기 필터가 특이하네요.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서 벽쪽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이한 메뉴, "카페 라노치" 즉 더치커피 위에 우유 커품을 올려 놓은 커피라고 합니다. 커피 거품에도 색을 내기 위해서 더치커피를 조금 섞어 프렌치프레소로 거품을 낸다고 하네요. 지극 정성입니다. 카운터 옆에 있는 화분 하나. 점원이 자리를 비웠을 ..
부담스러운 커피가격, 게다가 테이크 아웃인데 제값 다 받는다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겠죠?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매장 안에서 마셔도 아메리카노가 1000원인 곳, "커피에 반하다"를 소개합니다! "커피에 반하다"는 체인점으로 이곳 저곳 많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매장입니다. 가격은 대부분 착한 편입니다. ^^ 아메리카노 1000원이 대박이죠. 싸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생과일 주스 가격이 왠만한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저렴하네요. ^^; 게다가 10잔 마시면 한잔이 무료라니... Teachihg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편리하게 적립받을 수 있답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안에 공간은 협소한 편입니다. 테이블이4~5개 정도 있던 것으로 ..
모바일 메신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톡, 그리고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카페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로 카페톡! 이곳저곳 카카오톡 냄새가 스멀스멀~ 간판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이 곳! 한번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현수막을 보니 오전 행사도 하고 있군요. 아메리카노+베이글이 4000원이라니!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군요. 아메리카노 2500원, 다른 카페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들 가격을 보면 3500원이 가장 비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도 4100원인 것을 감안하면 ㅎㅎ 계산하고 있는데, 바로 카카오톡 캐릭터 상품들이… 심상치 않군요! 기본적으로 마실 물, 시럽, 스트롱 등 여러가지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보니, 시..
어무니와 함께 율동공원에 산책을 하려고 주차할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보여서 그만 방문해버렸습니다! ▲ 깔끔해 보이니까 좋네요 ^^ ▲ 어무니께서는 에스프레소(원샷)를 주문하셨습니다. ▲ 저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드립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잔도 심플하고 좋네요 ^^ ▲ 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리필 가능! ▲ 1층하고 2층이 있는데요, 여기는 2층입니다. 아무도 없더라고요 ^^; ▲ 바(bar)형식으로 되어있는 테이블도 있고요. 그 밑에는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도 있답니다. ▲ 이 자리에 앉았는데 밖에도 보이고 좋더라고요. 의자도 불편하지 않아서 노트북을 할 때 괜찮았습니다. ▲ 이곳 저곳에 있는 깨알 같은 곤센트! ▲ 왠지 2층을 전세한듯한 느낌을 만끽하면서 이곳..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탐앤탐스 커피 율동공원점을 소개합니다.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주변에 산이 많고,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촉촉하고 좋네요~ 24시간 오픈! 매력적인 부분들 중 하나지요. 오더를 하는 곳 입니다. 주변에 전시해 놓은 것이 있어서 볼 것 들이 많이 있더군요. 마음에 드는 것이, 당일에 나오는 신문을 한 부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아닌 메이저급 신문! 3, 4층으로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유압식 엘리베이터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줄이 달려있지 않은...) 4층 분위기 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긴 테이블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는데, 테이블 밑부분에 콘센트를 꽂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