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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전국에 7개 매장밖에 없는, 스타벅스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을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원뿔 모양의 건축물이 보입니다. 저 곳이 바로 한국 스타벅스 15주년 기념으로 개점한 파미에파크점 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스타벅스 매장 간판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 이제 들어가 볼까요? 들어서자 마자 엄청나게 큰 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하는 아직 공사중인 것 같군요. ^^ 거대한 목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15주년 매장임을 알 수 있는 장식들과 천장! 스타벅스 리저브! 여기도 스타벅스 리저브! 어서 맛보고 싶네요. ^^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판입니다. 가격, 만만하게 봐서 안되겠군요. ㅜㅜ 그래도 맛보기로 다짐했으니, 주문해보..
쓰기만 할거라 생각했던 에스프레소, 이 곳에서 마셔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알레그리아를 소개합니다. 알레그리아는 판교역 근처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삼환하이팩스라는 건물에 입점해 있습니다. 밖에서도 테이블이 있어서 그늘 아래 시원하게 있을 수 있겠네요 가격은 평범합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아메리카노 기준 600원 저렴하네요. 정수기 필터가 특이하네요.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서 벽쪽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이한 메뉴, "카페 라노치" 즉 더치커피 위에 우유 커품을 올려 놓은 커피라고 합니다. 커피 거품에도 색을 내기 위해서 더치커피를 조금 섞어 프렌치프레소로 거품을 낸다고 하네요. 지극 정성입니다. 카운터 옆에 있는 화분 하나. 점원이 자리를 비웠을 ..
모바일 메신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카카오톡, 그리고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카페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로 카페톡! 이곳저곳 카카오톡 냄새가 스멀스멀~ 간판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이 곳! 한번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현수막을 보니 오전 행사도 하고 있군요. 아메리카노+베이글이 4000원이라니!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군요. 아메리카노 2500원, 다른 카페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들 가격을 보면 3500원이 가장 비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도 4100원인 것을 감안하면 ㅎㅎ 계산하고 있는데, 바로 카카오톡 캐릭터 상품들이… 심상치 않군요! 기본적으로 마실 물, 시럽, 스트롱 등 여러가지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보니, 시..
어무니와 함께 율동공원에 산책을 하려고 주차할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보여서 그만 방문해버렸습니다! ▲ 깔끔해 보이니까 좋네요 ^^ ▲ 어무니께서는 에스프레소(원샷)를 주문하셨습니다. ▲ 저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드립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잔도 심플하고 좋네요 ^^ ▲ 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리필 가능! ▲ 1층하고 2층이 있는데요, 여기는 2층입니다. 아무도 없더라고요 ^^; ▲ 바(bar)형식으로 되어있는 테이블도 있고요. 그 밑에는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도 있답니다. ▲ 이 자리에 앉았는데 밖에도 보이고 좋더라고요. 의자도 불편하지 않아서 노트북을 할 때 괜찮았습니다. ▲ 이곳 저곳에 있는 깨알 같은 곤센트! ▲ 왠지 2층을 전세한듯한 느낌을 만끽하면서 이곳..
스타벅스, 커피 가격 올린다 스타벅스가 커피 값을 인상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원재료인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올해 들어 50% 이상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커피 제품에 대한 가격을 1% 미만으로 인상하고 식료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포장커피 가격을 8%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24일부터 인상되고 포장커피 가격 인상분은 7월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잭 휴스턴 스타벅스 대변인은 커피 가격이 가경 인상의 한 요인이지만 많은 요인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커피 원재료 비용은 스타벅스 전체 영업비용의 10% 정도를 차지한다며 커피 값 외에도..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3월 1일 첫째 잔, 장소 – 탐앤탐스 율동공원점 시간 – 21:00 이번에는 홍삼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색은 살짝 주황빛이 도는 정도였고, 맛은 살짝 달달~하면서 홍삼 향이 입안에 남네요.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럽고요. 처음에 이 메뉴를 보고 비호감이었는데 마셔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저녁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홍삼라떼를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탐앤탐스 율동공원점이 저의 2번째 집이 되어버리겠군요. ^^; 이 곳 4층에 있으면 마음도 편하고 집중도 잘됩니다. BGM도 정신을 흐트러트리는 종류는 나오지 않고요. 아무튼,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26일 첫째 잔, 장소 – 서울시 송파구 닥터커피(Doctor's Coffee) 시간 – 15:21 사거리 옆에 있는 조그만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습니다. 2,5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좋네요.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22일 첫째 잔, 장소 - 카페베네 여수해양공원점 시간 - 15:01 여수 앞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 이 여유가 오랫동안 지속됬으면 좋겠네요. ^^; 내일로 여행으로 여러가지 경험해보네요. >내일로 여행일지 카테고리 바로가기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지금은 내일로 여행 중 입니다. 아침에 적당한 식당이 없고, 모바일기기들 충전도 할 겸 해서 방문했습니다. 현대카드를 이용하는데, 10% 할인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엔제리너스는 롯데에서 운영합니다. 커피를 주 4회 공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선함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타사의 커피 프렌자이즈보다 저렴해서 좋습니다. ^^; 아무튼 충전이 끝나면, 일어나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있을 일정들이 기대됩니다. >내일로 여행일지 카테고리 바로가기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7일 둘째 잔, 장소 – 이디야 커피(EDIYA COFFEE) 야탑 리더스점 시간 – 14:05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 이디야커피는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카페로 인지도가 있죠.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7일 첫째 잔, 장소 – 이매동 파스쿠치 시간 – 10:30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서 그나마 농도가 높은 것(?)같은 파스쿠치. SPC 그룹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던킨도너츠의 원두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매동 아름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가보니 미팅하거나 회의할 수 있는 업무 공간도 있어서 단체로 올 때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6일 첫째 잔, 장소 – 이매동 cafe de nophie 시간 – 10:58 동네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든 곳입니다.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 알게 된 카페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분위기나 맛을 한번 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 입니다. 드립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셋째 잔, 장소 – 약수역 화수목 베이커리 일시 – 23:35 약수역 근처에 있는 화수목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몇 개의 빵과 커피만 간단하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인데,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좀더 살펴보고 싶네요. 단점이 기억으로는 주차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탐앤탐스 커피 율동공원점을 소개합니다.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주변에 산이 많고,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촉촉하고 좋네요~ 24시간 오픈! 매력적인 부분들 중 하나지요. 오더를 하는 곳 입니다. 주변에 전시해 놓은 것이 있어서 볼 것 들이 많이 있더군요. 마음에 드는 것이, 당일에 나오는 신문을 한 부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아닌 메이저급 신문! 3, 4층으로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유압식 엘리베이터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줄이 달려있지 않은...) 4층 분위기 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긴 테이블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는데, 테이블 밑부분에 콘센트를 꽂을 수..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첫째잔, 장소 – 스타벅스 일시 – 11:00 프렌차이즈를 가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획일화된 커피맛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매장마다, 전자동 또는 반자동식으로 커피머신이 다르더군요. 이번엔 간 곳은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는데, 정성이 조금 더 들어간 것 같아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