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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스벅덕후의 한 사람으로써, 스타벅스의 16주년 이벤트의 일환인 HAPPY HOUR – 스타벅스 제조 음료 50% 할인 이벤트 – 를 체험기 및 몇 가지 팁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벤트 둘째 날 오후 4시쯤, 생각보다 한가했던 스타벅스 © gemi.tistory.com 이벤트 첫째 날인 14일, 오후 3시 땡 하자마자 일행과 함께 내려갔습니다만 어디서 다들 알고 오셨는지 줄이 출입문 밖에까지 나와있더군요. '오늘은 안되겠다' 생각했지만, 오후 4시쯤 다시 가봤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 날은 포기했습니다. 이벤트 둘째 날인 15일, 위에 첨부된 사진처럼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평상시의 스타벅스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날도 오후 3시에는 줄이 길더군요.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서 자세한 상..
앞서 스타벅스 커피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스타벅스 이벤트인 '우유 사랑 라떼' 또한 저렴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우유 사랑 라떼' 프로모션 지난 주부터 스타벅스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우유 사랑 라떼'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4,600원인 라떼를(Tall 기준) 3,9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제휴 카드도 필요 없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단, 톨 사이즈만 주문이 가능(제휴카드를 통한 사이즈업 불가능)하고 두유로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ICE/HOT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
기존에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던 Wi-Fi인증에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최소한의 정보(이름과 메일주소)만 요구하면서도 내국민(한국인)들한테는 통신사와 전화번호까지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인증방식 보러가기 - http://gemi.tistory.com/317) 결국 여론에서는 차별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무선인터넷 제공사인 KT에서 대처를 해버린 바람에 많은 스타벅스 고객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스타벅스와 KT협의 하에 최소한의 정보만 요구하자는 골자 아래 내국민에게도 이름과 메일주소만 받기로 합의하였고 최근에 반영되었습니다. 어떻게 인증방식이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Wi-Fi접속 시작 화면(한국어)은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페이지에는 ..
저는 평소에 텀블러를 들고 다닙니다. 할인도 받고 세척도 할 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오늘은 언제나 마시는 트리플 톨 아메리카노(톨 아메리카노에 샷추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곳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인 분당구청점입니다. 프리미엄 매장이어서 그런지 서비스도 좋고 매장도 깔끔하고 커피도 더 맛있는 것 같은... ㅎㅎ
스타벅스에서 아직도 수많은 개인정보들을 일일이 입력하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시나요? 한국 사람들에게만 너무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은 아닌지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한국의 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처사였다고 말합니다. 즉, 앞으로도 계속 수집될 것이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주지 않고 스타벅스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첨부된 이미지를 살펴보면서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단, 이 방법은 모바일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1. 스타벅스 Wifi에 쉽게 접속하는 방법 스타벅스에서 WIfi 연결하면 접속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ENGLISH'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위와 같이 Wifi 접속페이지의 영어버전이 나옵니..
스타벅스 오리역삼거리점에서 노트북을 지키기 위해 자리에서 사이렌오더를 사용했습니다.퍼스널 메뉴로 설정해 둔, 리스트레토 비안코(Tall, 샷추가)를 누르고 주문. 그리고 머그에 체크하고 주문을 전송하였습니다. 하지만... 일회용 잔으로 나왔습니다. 뭐, 자주 있는 일이어서 이젠 익숙합니다."머그잔으로 주문했는데요."라고 얘기하니, "머그로 바로 바꿔드릴게요"하더군요. 바빠보이기도 하고, 초록색 앞치마라 실수할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마시겠다 했습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소소한 라떼아트(?)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쯤 사이렌 오더가 개선될까요? 아니면 점원의 실수인 것일까요?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국 스타벅스에서 실버카드를 youtube 영상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가격과 혜택정보 또한 올라와서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 실버카드! 이쁘긴 이쁩니다 ^^; 최근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각각 이벤트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자면, 1. 92.5% 스틸링 실버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은 귀걸이나 등에 사용되는 순도입니다. 2. 그럼 가격은? 여기서 가격이 중요한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자면 총 20만원을 결제해야 합니다. 카드 구입 금액 = 100,000 원 + 최초 충전 금액(의무) = 100,000원 이렇게 해서 총 20만원을 결제해야 합니다.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ㅜㅜ 그럼 추가 혜택은 없을까요? 확인해 보니 있습니다. 별 30..
다이어리는 진작에 손에 넣었는데, 이것 저것 정신이 없다 보니 늦게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올 해 다이어리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특히 여행스탬프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일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극이 되는 기획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커버 + 스타벅스 한정판 카드 2015 다이어리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점원이 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스타벅스 카드를 따로 챙겨줍니다. 다이어리 후면에는 제품정보와 바코드가 있습니다. 다이어리 제작 전문업체인 몰스킨과 스타벅스가 함께 제작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바인더로 다이어리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겠군요. 속지를 살펴보려고 펼쳤는데, 뒷면에 사용 가능한 달력이 있다고 알려주네요. 한번 살펴볼까요? 안쪽에는 2015년 1월부..
작업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합니다. 스타벅스 어떤 매장을 가더라도 콘센트와 노트북자리는 항상 마련 되어 있으니까요. 얼마 전, 조금 되었지만 사이렌오더라는 기능이 스타벅스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노트북자리를 빨리 선점해야하기에 저는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물품(고가의 노트북, 외장하드 등)을 두고 주문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면 불안합니다. 특히 줄이 길게 늘어져 있을 때 더욱 그렇죠. 그래서 사이렌오더 기능을 즐겨 사용합니다. 오늘 아이뉴스24에서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이용자 수 증가세 둔화"라는 기사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이렌오더 이용건수 증가폭이 감소하고 있고, 어떤 매장에서는 하루에 많으면 3건밖에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전국에 7개 매장밖에 없는, 스타벅스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근처(고속터미널역)에 있는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을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원뿔 모양의 건축물이 보입니다. 저 곳이 바로 한국 스타벅스 15주년 기념으로 개점한 파미에파크점 입니다. 가까이 가보니 스타벅스 매장 간판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 이제 들어가 볼까요? 들어서자 마자 엄청나게 큰 로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하는 아직 공사중인 것 같군요. ^^ 거대한 목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15주년 매장임을 알 수 있는 장식들과 천장! 스타벅스 리저브! 여기도 스타벅스 리저브! 어서 맛보고 싶네요. ^^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판입니다. 가격, 만만하게 봐서 안되겠군요. ㅜㅜ 그래도 맛보기로 다짐했으니, 주문해보..
2014년 8월 초, 스타벅스가 대부분의 커피 음료에 100~200원씩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저 또한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고객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마음속 한 켠에 있었던 불만은 조금씩 수그러들었습니다. 그 만큼 스타벅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인상했어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 개인 텀블러 이용하자!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에서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물론 스타벅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혜택이고요. 스타벅스에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가서 결제하면 300원 할인해..
스타벅스, 커피 가격 올린다 스타벅스가 커피 값을 인상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원재료인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올해 들어 50% 이상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커피 제품에 대한 가격을 1% 미만으로 인상하고 식료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포장커피 가격을 8%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는 24일부터 인상되고 포장커피 가격 인상분은 7월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잭 휴스턴 스타벅스 대변인은 커피 가격이 가경 인상의 한 요인이지만 많은 요인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커피 원재료 비용은 스타벅스 전체 영업비용의 10% 정도를 차지한다며 커피 값 외에도..
"스타벅스카드" 앱을 평소에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제하기 위해서 스타벅스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e-프리퀀시를 통해서 쉽게 스티커를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사이렌 오더" 입니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 세분화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봤는데요, 아주 편하더군요. ^^ 결제하는 부분과 매장에서 QR코드로 주문할지, 결제정보를 보낼지 화면은 스샷을 하지 못해서 없네요. ^^; 위에는 결제와 주문과정을 거치고 난 후의 화면입니다. 매장 직원이 음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음료를 다 만들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진동이 울립니다. 스타벅스는 CEO의 방침으로 진동벨이 없습니다. (고객이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날이 밝았습니다.새벽에 찜질방에서 욕하면서 싸우는 소리 때문에 잠깐 깬 것 외에는푹~ 잘 잤습니다. 오전 6시에 기상해서 뜨뜻한 물로 샤워하고이것 저것 빠진 것 없는지 체크하고 행선지까지의 경로를 확인한 후에오전 7시 땡. 출발! #찜질방을 나와서 도로쪽을 바라보면서…슬슬 출근시간대의 분위기가 풍깁니다.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운이 나네요! #찜질방을 나서면서 찍은 인도인도 쪽은 한산했습니다.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무등야구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일하시는 환경미화원 아저씨들,날이 많이 춥던데…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 그냥 웃겨서 찍었습..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첫째잔, 장소 – 스타벅스 일시 – 11:00 프렌차이즈를 가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획일화된 커피맛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매장마다, 전자동 또는 반자동식으로 커피머신이 다르더군요. 이번엔 간 곳은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는데, 정성이 조금 더 들어간 것 같아서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