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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을 위해 월 800만 플렉시블 패널 생산

개미。 2015. 3. 31. 23:09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Edge가 판매되기도 전의 시점에서 갤럭시 S7을 언급하기에는 매우 이른 시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월 800만대의 플렉시블 패널을 생산한다는 발표에 ETNews가 갤럭시 S7을 겨냥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를 내보였습니다.

또한 삼성은 올해 말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를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의 이러한 발표가 루머를 기정사실화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출시된 최초의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시리즈에서 나왔다는 점을 떠올려볼 수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 5 라인업에서 새로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출시되지는 않을까 필자는 생각해봅니다.

일단 삼성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 설비를 확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비를 확장하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이고, 여러 과제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S6 Edge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설비를 늘리고 생산력을 높인 다음에 Edge 시리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차갑다면 눈덩이 같은 빚을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 삼성의 추가적인 발표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새로운 이슈를 접하게 되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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