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진 개미집
현재 갤럭시 S6, 갤럭시 S6 Edge를 비롯해서 갤럭시 노트4 또한 업데이트가 매우 느립니다. 5.0.1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가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그러던 중에 안투투(AnTuTu) 벤치마크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4가 안드로이드 5.1.1 버전을 테스트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SamMoblie 아이폰은 5s부터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지원해왔던 덕분에 아이폰6와 6 plus는 64비트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안드로이드는 최근에 공개한 롤리팝부터 64비트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아직 불안정한 상태로 보입니다. 업데이트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한 삼성전자도 업데이트가 늦고 있습니다. 하지만 AnTuTu 벤치마크 앱을 통해서 얼핏 공개..
삼성전자 공식 홍보 블로그인 SamsungTomorrow 해외판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시청하니 앞으로 어떤 가능성들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저전력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LED가 그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위에 첨부되어있는 영상을 보시면서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라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설명된 것들 중 대부분은 현재 가능해 보이네요. © SAMSUNG 특히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빌딩 가운데서 쏟아지는 폭포를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연출한 모습, 펍 같은 곳에서 여러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충전해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충전 속도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충전속도가 왜 느릴까? 보통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의 출력은 2A 입니다. 그런데 컴퓨터나 노트북의 출력은 0.5A밖에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충전속도가 느려지겠죠? 그래서 기본 2A 이상의 입력이 요구되는 무선 충전 어댑터를 컴퓨터를 통해서 연결하면 충전이 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케이블을 사용하면 0.5A의 출력량이 두 배로 증가하여 충전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로 USB ChargeDoubler라는 충전 케이블 입니다. 이렇게 열쇠고리에 달고 다닐 수 있다. © WN Products Limited ..
최신 기술들이 탑재된 OS가 출시되었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개발자들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데 망설이게 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8.1처럼, 안드로이드 OS의 롤리팝(Android Lollipop)도 마찬가지입니다. 롤리팝은 출시 당시 점유율이 1% 대도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출시한지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 정도 보급되었을까요? © Fonearena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5월 기준으로 약 9.7%정도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기기 제조업체들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기기들의 출시에 힘입어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적지 않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낮은 버전의 OS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도 수치를 끌어올리는데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본격 시동이 걸리면,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장만해야 하나?' 라는 고민이 생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러한 고민을 해소해줍니다. © prepaidreviews 상단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은 모듈 본체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더해서 위 케이스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겨냥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바로 아이폰 6에 맞춰서 제작된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MS가 '윈도우10을 모든 플렛폼(Platform)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는 발표에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구글(google) 또한 런닝 머신 위에서만 달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위 스마트폰 케이스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