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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동]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싶을 때 – 본수원갈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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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동]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싶을 때 – 본수원갈비

개미。 2015. 3. 25. 22:38

맛집 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
이번에 맛도 있고 양도 많은 갈비탕집을 다녀와서 소개합니다!

 


매장은 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입니다.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찾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내 요원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별 탈없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는 조경이 잘 되어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금연이기 때문에, 밖에 흡연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메뉴 정보와 다양한 인증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만큼 이곳 저곳에서 검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가격표에서는 갈비탕이 나와있지 않는데, 내부에 있는 메뉴판에는 있습니다.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데, 갈비탕이 9,000원에 제공됩니다.

 

 


분주한 주방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손님들이 많으니 주방이 분주할 수 밖에요. ^^;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것 같았지만, 1층에 마침 한 자리가 비어서 어서 앉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정갈하게 두 가지 종류의 김치와 양파장아찌가 나옵니다.

 

 


반찬에 이어 곧바로 갈비탕이 나옵니다. 뚝배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커다란 스텐 그릇에 나와서 놀랐습니다.

 

 


국물만 많겠거니 생각했는데, 헤집어보니 갈비가 엄청 많이 들어있더군요!

 

 


비호감 사진을 올려 죄송하지만, 얼마나 많은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
뼈와 붙어있는 살 외에도 살코기로 되어있는 것도 있어 상당히 많습니다.

 

 

뜨근한 국물로 속을 풀고 싶고, 고기도 실컷 뜯고 싶다면 본수원 갈비에서 갈비탕 한 그릇 어떠신가요?
참고로 갈비탕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만 판매합니다.
잘 계획해서 일찍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10분만에 자리가 꽉 찹니다. ^^;

다음에는 어떤 맛집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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