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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개미집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6일 첫째 잔, 장소 – 이매동 cafe de nophie 시간 – 10:58 동네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힘든 곳입니다.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가 알게 된 카페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분위기나 맛을 한번 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 입니다. 드립커피는 무제한 리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셋째 잔, 장소 – 약수역 화수목 베이커리 일시 – 23:35 약수역 근처에 있는 화수목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몇 개의 빵과 커피만 간단하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인데,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좀더 살펴보고 싶네요. 단점이 기억으로는 주차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애먹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둘째 잔, 장소 – 탐엔탐스 율동공원 점 일시 – 18:35 탐앤탐스 율동공원 점은 분위기도 좋고 한적해서 뭔가를 집중해서 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4층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는 자리가 있는데, 전망도 좋을 뿐더러 조용해서 좋습니다. (카페 소개 링크 : http://gemi.tistory.com/241)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탐앤탐스 커피 율동공원점을 소개합니다.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주변에 산이 많고,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촉촉하고 좋네요~ 24시간 오픈! 매력적인 부분들 중 하나지요. 오더를 하는 곳 입니다. 주변에 전시해 놓은 것이 있어서 볼 것 들이 많이 있더군요. 마음에 드는 것이, 당일에 나오는 신문을 한 부씩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아닌 메이저급 신문! 3, 4층으로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유압식 엘리베이터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줄이 달려있지 않은...) 4층 분위기 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긴 테이블은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있는데, 테이블 밑부분에 콘센트를 꽂을 수..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5일 첫째잔, 장소 – 스타벅스 일시 – 11:00 프렌차이즈를 가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획일화된 커피맛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매장마다, 전자동 또는 반자동식으로 커피머신이 다르더군요. 이번엔 간 곳은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는데, 정성이 조금 더 들어간 것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요즘 커피믹스에 문제점이 많다고 언론에서 여러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이슈를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금택 교수팀이 국내에서 판매중인 커피 크리머 14개 제품과 커피믹스 10개 제품의 지방, 포화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커피 크리머는 돼지고기 삼겹살 급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커피믹스는 돼지 목살 급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시 정리하자면, 커피크리머는 포화지방 비율이 9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커피믹스는 포화지방 비율이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커피믹스가 먹기 편하고, 값도 저렴하다고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멀리해야할 것 같네요. 그러면 포화지방은 우리몸에 얼마나 좋지 않을까요? 포화지방은 딱닥하게 굳는..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4일 둘째잔, 장소 - 파리바게트 이매역점 일시 - 15:25 파리바게트 이매역점 커피는 다른 지점보다 맛있네요. 어떤 원두를 사용하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지점보다 고소하고 복합적인 맛이 있습니다. SPC그룹 계통이니, 던킨도넛 로스팅 공장에서 나오는 원두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원두만 사용하지 않고 블랜드 형식으로 했겠죠? 나중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가격대비 맛있는 연비좋은 커피. 잘 마셨습니다~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2013년 2월 14일 첫째잔, 장소 - 가정집 시간 - 11:20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커피한잔 대접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오전에 피곤했었는데, 맛있는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풀었네요. ^^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피인데요. 신맛이 덜하고, 특히 목넘김이 묵직해서 좋다고 해야할까요.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새로 들인 뒤로는 드립커피를 마실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간간히 해서 마셔야겠네요.
▲▲▲ 읽기 전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_^ 장소 - TOM N TOMS COFFEE 율동공원점 4층 시간 - 21:40 탐엔탐스 신제품인 군고구마 라떼를 마셨습니다. 늦은 저녁에 커피를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데, 달달하고 수면에 도움되는 우유도 들어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나중에 연구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탐탐 율동공원점 4층은 전망도 좋고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긴테이블이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카푸치노, 카페라떼, 마끼야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1. 공통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사용했다는 점 입니다.2. 차이점우유의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카푸치노]우유 거품스팀된 우유에스프레소 카푸치노(cappuccino)는 에스프레소, 뜨거운 우유, 그리고 우유 거품을 재료로 만드는 이탈리아의 커피 음료다. (여기에 코코아 가루나 계피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한다) 카푸치노는 카페라테에 비해 우유의 양이 훨씬 적으며, 전체의 양은 약 150~180 ml가 되도록 한다. 카푸치노는 전통적으로 자기(磁器)로 된 컵에 서빙되는데, 이는 자기가 유리나 종이보다 열을 더 잘 보존하기 때문이다. [카페라떼]스팀된 우유에스프레소카페라테 (이탈리아어: caffè latte)는..